프랑스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프랑스가 쐐기를 박았다. 이번에도 루도빅의 발에서 나왔다. 전반 25분 문전에서 롱패스를 잡은 루도빅은 침착한 찍어차기 슈팅으로 골키퍼를 넘기고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일본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38분 카키타 유키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전반은 3-1 프랑스의 우세 속에 끝났다.
결국 추격에 실패했다. 경기는 프랑스의 3대1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수원=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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