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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아스널은 현재 선수단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단 아스널은 마티유 플라미니, 미켈 아르테타, 토마스 로치스키 등이 모두 계약이 만료된다. 아스널은 묀헨글라드바흐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의 영입에 한발 더 다가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새로운 스트라이커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넘버2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의 빈자리를 메워줄 선수 등을 찾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