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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캐러거가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을 비판하고 나섰다.
캐러거는 수아레스 이적건을 사례로 들었다. 캐러거에 따르면 아스널은 201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아레스 영입에 근접했다. 하지만 벵거 감독 특유의 절약정신으로 충분한 자금을 투자하지 못했다. 결국 수아레스는 리버풀에 남았다. 그리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도 지적했다. 캐러거는 '벵거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페트르 체흐를 데려오는 데 그쳤다. 그 외 이름값 있는 필드 플레이어를 데려오지 않았다'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