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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27·전북)이 별 중의 별이 됐다.
5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아드리아노(서울)과 프로 데뷔 첫 골을 올린 조주영(광주)이 6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로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MVP 김보경을 비롯해 레오나르도, 송시우(인천) 신영준(상주)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수비수로 조원희(수원) 이광선(제주) 오스마르 고광민(이상 서울)이 뽑혔다. 유 현(서울)이 6라운드 최고의 수문장에 선정됐다.
6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수원FC의 돌풍을 잠재우고 5연승을 달린 서울이 선정됐다. 베스트매치는 전북-성남전이 꼽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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