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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25·알아인)가 나샤프(우즈베키스탄)전에 풀타임 활약하면서 원정 무승부에 기여했다.
한편, 아랍에미리트(UAE) 알 자지라에서 활약 중인 박종우는 같은날 홈구장인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크타코르와의 C조 5차전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의 1대3 완패를 막지 못했다. 알 자지라는 이날 패배로 남은 파크타코르와의 리턴매치 결과에 상관없이 조 최하위 탈락이 확정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