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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에 도전하는 FC서울이 데얀과 아드리아노 투톱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스리백에는 김동아 박용우 오스마르가 출격, 후방을 책임진다. 골문은 유 현이 다시 지킨다.
서울은 전북과의 개막전에서 0대1로 패한 후 상주(4대0 승·홈)→인천(3대1 승·홈)→전남(2대1 승·원정)→광주(2대1 승·원정)를 꺾고 4연승을 내달렸다. 승점 12점을 기록한 서울은 4라운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서울이 선두에 오른 것은 2012년 K리그 우승 이후 처음이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