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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국내 최초의 나눔축구클럽 'FC SMILE'이 창단했다. 나눔축구클럽 FC스마일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FC스마일은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대규모 나눔 축구 클럽이다. FC스마일에는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과 영화배우 성룡(제키찬), JYJ 김준수, 배우 송중기, 방송인 이휘재 등 국내외 유명 스타들과 현역 및 은퇴 축구선수들,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됐다. 창단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는 박지성.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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