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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측이 발끈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칼슨을 고소할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황에 대해 스웨덴 언론 익스프레센은 라이올라의 의견을 인용해 '유벤투스의 도핑 스캔들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유벤투스에 몸 담기 전 이미 종료된 일'이라며 '이브라히모비치가 겨쳐간 팀들은 모두 그가 아스피린도 복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