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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권에 오를 수 있다고 자신한다."
에레라는 EPL 33라운드를 통해 4위 진입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맨시티는 주중 파리생제르맹과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룬 뒤 EPL 33라운드를 가진다"면서 "반면 우리는 EPL에 집중할 수 있다"고 했다.
맨유는 11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토트넘과 EPL 33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에레라는 "올 시즌 토트넘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강팀과 싸울 때 더 강하다. 우리가 승점을 챙길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