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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무궁화, 지역 최고 병원들과 협약

임정택 기자

기사입력 2016-04-01 13:57



K리그 챌린지 안산 무궁화(이하 안산)가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했다.

안산은 지난달 30일 안산 와스타디움 3층 사무국에서 '안산 21세기병원', '안산 자생한방병원', '제이케이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은 김 선 안산 21세기병원장, 박종훈 안산 자생한방병원장, 장현록 제이케이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 21세기병원은 척추·관절 치료 및 수술을 중점으로 하며 안산 자생한방병원과 제이케이병원은 재활 등을 담당하는 안산 최고의 병원이다. 3개 병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안산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안산은 이변 협약을 통해 3개 병원들에 구단 홈 경기 시 의료장비 및 인력지원뿐 아니라 MRI촬영권, 한약교환권 등 홈 관중들에게 증정될 각종 경품들을 지원받게 된다. 안산은 3개 병원의 각종 홍보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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