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이 인천과의 홈경기에 'F.See Seoul Together' 수혜 어린이 및 가족을 초청한다.
그라운드 밖에선 F.See Seoul Together 사업을 알리는 홍보활동이 전개된다. 경기 당일 북측광장에서는 F.See Seoul Together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실명예방활동에 관한 체험 및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저시력자 안경을 착용하고 페널티킥을 차는 '요지경 PK'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눈의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
또 홍보 부스에서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 홍보활동을 함께 펼친다. 그동안 FC서울은 매 홈경기마다 발행되는 매치데이 매거진 수익금 전액을 '천원의 행복'이라는 타이틀로 소외계층에 전달해왔다. 현재 진행 중인 F.See Seoul Together 사업 역시 팬들의 사랑으로 마련된 뜻 깊은 사업이다. FC서울 매치데이 판매가격은 1,000원이며, 매 홈경기마다 W석, E석, N석, 팬 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FC서울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인천과의 경기는 4월 2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이 경기의 티켓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