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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포르투갈대표팀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한다. '뉴 호날두'를 찾기 위해서다.
맨유는 올 겨울 이 세 명 중 산체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100만파운드(약 513억원)를 벤피카에 제시했었다. 그러나 선수가 거절했다.
실바는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이다. 이미 유벤투스(이탈리아)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고메스는 독일의 전설 미하엘 발락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다. 힘과 기술을 갖췄다. 게리 네빌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발렌시아(스페인)에서 이미 눈독을 들이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