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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 대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복수다."
이어 "아무도 레스터시티를 주목하지 않았다. 하지만 라니에리 감독이 레스터시티를 우승권 팀으로 만들었다. 지금 분위기라면 무슨 일이라도 벌어질 수 있다"며 "레스터시티는 충분히 우승 경쟁력을 갖춘 팀"이라고 했다.
레스터시티(승점 63)는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토트넘(승점 58)과의 승점도 5점 차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