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뉴캐슬의 적임자다."
이어 "뉴캐슬 서포터스는 감독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들은 트로피를 원하지도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바라지도 않는다"며 "단지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축구를 하길 바라는 것이 전부"라고 했다.
뉴캐슬은 전통적인 중상위권 팀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부진에 부진 거듭하고 있다. 19위 뉴캐슬(승점 24)은 강등권까지 추락해있다. 그러나 가능성은 있다. 과연 베니테스 감독이 뉴캐슬의 구원자가 될 지 지켜볼 일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