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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포르투갈)=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석현준이 주전 경쟁에 힘을 얻게 됐다. 어시스트를 하나 추가했다.
후반 29분 석현준이 투입됐다. 석현준은 아부바카루와 투톱으로 나서며 공격을 이끌었다. 마데이라는 계속 시간만 끌고 있었다.
결국 후반 42분 석현준의 발 끝에서 골이 나왔다. 문전 앞에서 석현준은 코로나의 패스를 받았다. 이를 바로 리턴 패스로 연결했다. 코로나는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골을 뽑아냈다. 석현준의 어시스트에 힘입어 포르투는 3대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