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성이 들썩였다.
이날 전주성에 들어찬 관중은 총 3만2695명이었다. 전북의 K리그 홈 개막전 최다 관중 신기록이었다. 역대 전북의 K리그 홈 개막전 최다 관중은 2002년 안양LG전 당시 3만1520명이었다.
아쉽게 역대 전북의 K리그 홈 경기 최다 관중수는 넘어서지 못했다. 지난 2009년 성남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당시 3만6246명이 들어찼다.
전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