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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그라운드 위에서 볼썽사나운 장면이 연출됐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팬들의 난동은 계속됐다. 이번엔 버밍엄시티 팬들이 경기장 근처 도로에서 QPR 팬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코가 부러진 QPR 팬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두 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했다.
경찰 당국은 세 명의 팬을 체포했다. 그라운드 난입과 경찰관 위협, 공공질서 파괴가 죄목이었다. 모두 보석금을 내야 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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