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유나이티드가 주식회사 포티움과 오피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포티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하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메달리스트들에게도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경기도 김포시와 중국 상해 체인점을 각각 개설했다.
인천이 후원받는 기능성 의류는 포티움이 직접 선수 개인별 치수를 측정한 뒤 제작해 기존 제품보다 운동 후 근육의 회복력을 보다 빠르게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