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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질 것이다."
광저우(중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경기 총평.
놀랍지 않은 결과다. 클럽월드컵으로 시즌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 두바이에서 훈련 마친지 얼마 안됐다. 광저우 선수들의 컨디션은 괜찮았다. 선수들 상태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한다. 우리는 많은 찬스를 잡았지만 골 못넣었다. 결과에 놀라지 않았다. 새로운 시즌의 첫 경기였다. 이기려고 노력했지만 골을 못넣어서 유감이다. 더 좋아질 것이다.
그는 10일 전에 합류했다. 시간이 해결할 문제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49년간 축구를 했는데 이러한 일은 비일비재하다. 다음 번에 더 나아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컵대회가 곧 열리는데 베스트11을 내보낼 것인가.
우리는 늘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즌 초라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 컨디션 좋은 선수로 내보내겠다.
-우리가 베스트 전력을 갖추는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가.
2~3경기 정도 치르면 될 것 같다.
나는 지아니 인판티노를 지지한다. 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를 지지하고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