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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같이 축구하자!'
Future of FC서울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신입 및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정강이 보호대, 문화상품권, 무료 마킹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우선 신학기 이벤트 기간 중 입단하는 신입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어린이 전용 정강이 보호대를 무료로 증정한다. Future of FC서울에서 직접 제작한 정강이 보호대는 축구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에게 요긴한 선물이다.
'친구야 같이 축구하자!'라는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입 회원을 추천한 기존 회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주며, 추천을 받고 입단한 신입 회원에게는 유니폼 무료 마킹 서비스를 한다.
한편, Future of FC서울은 현재 서울 지역 30여개의 친환경 인조잔디 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5000여명의 어린이가 가입해 FC서울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배우고 있다. 회원 가입은 5세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가능하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