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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팬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새롭게 선보인 부산 구단 홈페이지는 기존 뉴스 콘텐츠 노출에 국한된 메인페이지 화면을 선수단 소식과 경기 관련 DB를 활용한 정보 제공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구단 공식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도 홈페이지 메인에 실시간으로 연동해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게 됐다.
또 늘어나는 모바일 사용자를 위해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어디서나 구단 소식을 접할 수 있게 하고 팬들과 소통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구단은 "기존 회원들의 계정 정보는 신규 서버 이전으로 일괄 정리되기 때문에 새롭게 회원 가입을 통해 개편된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