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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2부 리그) FC안양이 브라질 출신 피지컬 코치 바우지니를 영입했다.
이영민 FC안양 감독은 "피지컬 코치는 현대 축구에서 필수적이다. P급 라이센스 교육 과정과 지난 3년 동안 프로에서 경험으로 피지컬 트레이너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체력 관리가 우리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우지니는 "내년 시즌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체계적인 피지컬 프로그램으로 우리 선수들이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일년 동안 지속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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