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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가 파리생제르맹(PSG) 통산 최다 득점을 타이를 기록했다.
2012년 AC밀란을 떠나 PSG에 둥지를 튼 이브라히모비치는 10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PSG에선 정규리그만 따지면 30골→33골→24골→10골을 기록 중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베테랑 공격수다. 서른 네 살에도 불구하고 유럽 수비수들과 전혀 밀리지 않는 몸싸움과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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