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의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우승의 꿈이 멀어지고 있다.
상주는 19승7무11패(승점 64)를 기록했다. 이날 패했지만,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팀에 추격은 허용하지 않았다. 같은 날 3위 서울이랜드FC(승점 60)와 4위 수원FC(승점 58)가 각각 경남FC와 FC안양에 패해 운좋게 3위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유지했다.
하지만 1위 탈환에 실패했다. 클래식 자동 승격권이 주어지는 챌린지 우승이 힘겨워졌다. 8일 강원 원정을 앞둔 선두 대구FC와의 승점차는 1점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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