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이 승강 플레이오프행 불씨를 살렸다.
한편, 10일 경기에서는 서울 이랜드가 2위로 도약했다. 이랜드는 충주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대2로 이겼다. 이랜드는 전반에만 3골을 터뜨리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승점 56점을 획득한 이랜드는 3위 상주(승점 55·골득실 +17)를 제쳤다. 경남은 후반 종료직전 우주성의 극적인 페널티킥골로 안양과 2대2로 비겼다. 후반 12분 터진 하정헌의 결승골을 잘지키며 고양을 1대0으로 제압한 안산 경찰축구단은 승점 40점으로 순위를 9위에서 7위로 끌어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