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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승리천사 손흥민이 토트넘 구단이 뽑고 있는 '9월의 골' 후보에 가장 많은 2골을 올렸다.
이번 달에는 총 5골이 후보에 올랐는데 이중 2골이 손흥민의 작품으로 소개됐다.
첫 번째는 지난달 18일 홈에서 열린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터뜨린 역전골이다.
20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인상적인 돌파력으로 결승골을 뽑는 장면도 후보에 속했다.
토트넘 구단은 이들 5골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하며 회원가입한 팬을 상대로 온라인 투표를 받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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