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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U017 챔피언십 우승팀 울산 현대 U-17팀(현대고)이 K리그 주니어 대표로 '2015 J리그 U-17 챌린지컵'에 나서 첫 승을 기록했다.
울산 현대 U-17이 우승한 '2015 K리그 U-17 챔피언십'은 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포항시에서 개최하여 K리그 산하 유소년 22개 팀이 모두 참가한 고교축구대회다.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체력 보호를 위해 전 경기를 야간에 개최하고, 경기 종료 후 휴식을 위해 48시간 이후에 다음 경기를 진행하는 등 높은 수준의 대회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K리그 공식 후원사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는 K리그 주니어를 대표해 대회에 출전하는 울산 현대 U-17팀에 광범위한 살균력을 가진 스프레이 타입 상처소독제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를 후원하여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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