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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3·레버쿠젠)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
런던=임종훈 통신원 jongh89@gmail.com>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감독님이 믿어주시는 것 같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
-포지션이 자꾸 변하는데?
땜빵을 하고 있는 거 같다.(웃음). 농담이다. 감독님이 그만큼 저를 믿어주신다고 생각하고 어느포지션이든 잘하도록 노력하겠다
-해리케인과의 경쟁은?
같은 팀원이지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는다. 요즘 골을 기록하지 못 하고 있는데 팀원들이 다 같이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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