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0분 첫 골이 나왔다. 왼쪽 측면 이스코의 크로스를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이것을 벤제마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전반 32분 베일이 부상으로 나갔다.
후반 들어 레알은 수적 우위를 점했다. 후반 5분 스테파넨코가 퇴장했다. 5분 뒤 추가골이 나왔다. 호날두의 슈팅을 스르나가 손으로 막았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호날두가 마무리했다. 후반 18분 다시 한 번 페널티킥을 얻엇다. 역시 호날두가 키커로 나서 골을 만들었다.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날두가 세번째 골을 넣으며 완승을 마무리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