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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가 수원과의 대결을 앞두고 든든한 응원군을 얻었다.
제주와 제주조릿대 RIS사업단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주 유나이티드와 제주조릿대를 대내외적으로 더욱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윈윈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손을 맞잡았다.
또 제주는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된 서귀포시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늘의 선수로 나선 로페즈가 경기 후 팬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며 이마트에서 2천명을 대상으로 수박과 망고 화채를 제공한다. 빅토리아윈드 오케스트라 연주는 이날 경기의 흥을 더 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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