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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부상에 시달렸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 복귀, 코앞으로 다가온 시즌 개막전을 준비했다.
호날두는 부상이 다소 길어지고 있는 벤제마를 대신해 당분간 최전방에 기용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프리시즌 7경기 중 4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며 '호날두 의존증'을 지적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9일 갈라타사라이 초청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트로피' 경기로 컨디션을 점검한 뒤, 24일 스포르팅 히혼과의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경기를 통해 올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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