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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감독 "페드로 문제는 조만간 해결"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5-08-11 09:05 | 최종수정 2015-08-11 09:05


ⓒAFPBBNews = News1

"페드로와 이미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은 페드로의 맨유행에 대해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엔리케 감독은 11일(한국시각) 세비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나는 가능한 한 모든 선수들과 시즌을 함께하고 있다. 나는 페드로와 이미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페드로의 문제는 조만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드로의 맨유행이 지지부진하다. 엔리케 감독의 잔류 설득 때문이다. 엔리케 감독은 최근 "페드로는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다. 그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대표팀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다. 나는 페드로가 남아주길 바란다. 변한건 없다. 그의 결정만 남아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엔리케 감독이 페드로의 잔류를 원하는 이유는 공격 옵션때문이다. 이미 알려진대로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4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8세 미만 선수들의 해외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1년간 선수 영입을 금지당했다. 영입은 해도 선수가 내년 1월까지 뛸 수 없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2015년 6개 대회 우승 타이틀에 도전한다. 이미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컵대회 우승 트로피에 입맞춘 바르셀로나는 UEFA와 스페인 슈퍼컵, 클럽월드컵까지 우승할 경우 2009년 대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주장 이니에스타는 "6개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 쉽지 않다. 그 업적을 이룬 팀은 몇 팀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UEFA 슈퍼컵부터 대업의 서막을 연다"고 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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