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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출신으로 역대 최고 이적료로 맨시티에 입단한 라힘 스털링이 프리시즌부터 몸값을 증명하고 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베트남을 상대로 멀티골에 성공하며 맨시티 연착륙에 속도를 냈다.
2선에 배치된 스털링은 1-0으로 앞선 전반 19분 결승골을 넣었다. 이어 3-0으로 앞선 전반 31분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맨시티에 전반에만 4골차 리드를 안겼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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