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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동료였던 공격수 미추가 스완지시티를 완전히 떠날 것으로 보인다.
미추는 임대를 마치고 올 시즌 스완지시티로 복귀해야 한다. 그러나 팀 합류 대신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추의 에이전트는 휴 젠킨스 스완지시티 회장과 이적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미추는 스페인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프리메라리가의 그라나다와 친정팀인 라요 바예카노가 미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몽크 감독도 공격수 고미스가 건재하고 에데르, 아예우를 새롭게 영입한만큼 미추 없는 시즌을 구상 중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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