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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벨기에가 1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U-18)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한국 이승우가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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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17)가 바르셀로나 B팀 승격됐다.
이승우의 매니지먼트사인 팀트웰브는 6일 "FC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의 이승우가 바르셀로나로부터 성인 팀인 B팀 승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연령별 팀의 굴레에서 벗어났다. 바르셀로나 2군에서 새로운 그림을 기를 수 있다.
바르셀로나 B팀은 기대주를 비롯해 부상이나 수준이 떨어지는 성인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세군다리그에서 소화한다.
승격 통보를 받은 이승우는 8일 출국하며, 13일 FC 바르셀로나 B팀에 정식 합류하여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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