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가 남부대를 물리치고 KBSN 제11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16강에 올랐다.
예원예술대는 29일 충북 청주 탄금대 B구장에서 열린 남부대와의 24강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예원예술대는 16강에서 용인대와 만난다. 세한대는 성균관대를 3대2로 누르고 한남대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창원문성대는 선문대를 4대1로 완파했다. 전주대는 문경대를 2대1로 제치고 조선이공대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16강 진출팀들은 30일 하루 쉬고 1일 결전을 치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예원예술대 3-1 남부대
세한대 3-2 성균관대
부산외국어대 2-1 안동과학대
창원문성대 4-1 선문대
전주대 2-1 문경대
제주국제대 1-0 서남대
중원대 2-1 군장대
홍익대 2-0 송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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