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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이적 불가 통보라도 봐도 되겠다.
바이아웃 금액이란 특정 팀이 계약 기간이 남은 선수를 데려갈 때 원 소속팀에 내야 하는 최소 이적료를 말한다.
이과인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뛰다가 2013년 7월 나폴리와 5년 계약을 하고 둥지를 옮겼다. 기량은 명불허전이었다. 두 시즌 동안 세리에A에서 35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이과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팀은 많다. AC밀란(이탈리아)이 5000만유로에 이과인을 영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리버풀과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등도 이과인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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