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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라힘 스털링을 잡기 위한 마지막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선수 카드가 안맞는 상황에서 맨시티에 마음을 빼앗긴 스털링이 야속하기만 하다.
맨시티는 스털링에게 인센티브를 더해 20만파운드(약 3억3000만원)에 달하는 주급을 제시하고 있다. 스털링은 둥지를 옮기는 것이 확실하다. 이미 마음이 떠났다. 리버풀이 제시한 주급 10만파운드의 새로운 계약을 거절한 상태다. 맨시티는 천문학적인 액수로 스털링의 가치와 자존심을 세워줄 방침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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