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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16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과의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에서 'Family Love-day'를 연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 패밀리존'에는 FC서울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가족의 슬로건을 함께 생각하고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가족의 사랑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도 제공한다.
그리고 12시 10분부터 북측광장에 설치된 특설 그라운드에선 FC서울 선수가 직접 참여하는 '원포인트 축구 클리닉'이 진행된다. 축구 클리닉은 30분씩 두 타임이 열리며, 초등학생 기준으로 총 3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원포인트 축구 클리닉'이 끝나면 아빠들을 위한 '프리미아빠리그' 풋살 경기가 30분간 진행된다. '원포인트 축구 클리닉'과 '프리미아빠리그'는 경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온 가족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전남과의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공식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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