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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가 해외 언론들이 선정한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베스트11에 잇따라 선정되며 가치를 증명했다.
유로스포츠가 선정한 베스트11은 분게르트 대신 외메르 토프락(레버쿠젠), 막스 크루제(묀헨글라트바흐) 대신 닐스 피터슨(프라이부르크)가 선정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9명은 빌트 선정 명단과 동일하다.
박주호는 지난 24일 샬케04와의 홈경기에서 탄탄한 수비력을 과시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