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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분기(1~3월)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슈퍼스타'는 누구일까.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였다.
2위는 아르옌 로번(바이에른 뮌헨)이다. 92점을 획득했다. 3위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볼프스부르크의 바스 도스트다.
4위는 메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루이스 루아레스(바르셀로나)다. 수아레스의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가 풀린 것은 지난해 10월 26일이다. 이후 예열을 마친 수아레스는 해를 넘겨 바르셀로나의 확실한 원톱으로 자리매김했다.
5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한 부진을 대변이라도 하듯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순위는 하위권이었다. 가레스 베일은 35위, 카림 벤제마는 37위에 처져있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