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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층을 두텁게 하는게 목표다."
"선수층을 두텁게 하는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미 최전방 공격수 실험을 공언했다. 그는 "오늘 훈련을 지켜보고 만족스러우면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최전방 공격수로 뛸 것이다. 항상 선수 본인이 가장 잘하는 포지션에 기용하려 한다. 지동원과 얘기해보니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이 최전방이었다. 그렇게 내보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뉴질랜드전을 통해 자신의 입맛에 맛는 최전방 공격수 찾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우즈벡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됐지만 이정협의 현재 활약은 만족스럽다"면서 "지동원이 부상에서 회복됐고, 원톱 자원이다. 그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파주=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