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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절대 1강 전북 현대를 맞아 첫 승에 도전한다.
한편 이 날 경기장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발대식이 열린다. 발대식에는 이완희 대건고 교장신부와 김효종 광성중 교장을 비롯해 대건고(U-18), 광성중(U-15), U-12 선수단이 모두 참석한다. 이 밖에도 경기장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관중이 함께하는 빙고 게임이 준비되어 있는데 빙고용지는 EG1과 WG7 게이트에서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하프타임에 장내 아나운서의 안내에 따라 전광판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전광판을 통해 '절대 수문장' 유 현의 페이스북 퀴즈, 유티와 함께 응원 배우기 등 이벤트 또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22일 경기 입장권은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http://www.incheonutd.com) 혹은 인터파크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