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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은 A매치 원정 2연전에서 처음으로 박주영(서울)을 만났다. 박주영은 요르단전에서 풀타임, 이란전에서 교체 출전했다. 골은 없었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으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경기였다. 볼 간수도 잘 했고, 체력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요르단전을 마친 뒤 슈틸리케 감독의 평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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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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