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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15일 팬즈데이 개최, 21일 홈 개막전서 자동차 쏜다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5-03-10 16:56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2015년 팬즈데이를 개최한다.

FC안양은 15일 오후 2시 안양 평촌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팬즈데이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필운 구단주를 비롯해 이우형 감독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5시즌 출사표와 유니폼 공개, 레크레이션, 친목 행사 등으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팬, 선수들과 함께하는 길거리 홍보활동과 쌍용자동차 '티볼리'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다. 21일 홈 개막전을 앞두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FC안양은 2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질 홈 개막전에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티볼리' 1대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하이트 진로에서 제공하는 맥주 교환권, 경기 시작 30분 전까지 입장하는 관객 5000명에게는 도넛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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