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리의 공격수 대니 잉스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인 그는 올시즌 번리와 계약이 종료된다. 자유롭게 팀을 선택할 수 있다.
올시즌 뛰어난 활약에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리그 25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십에서 20골을 넣으며 팀의 EPL 승격을 이뤄냈다. 2011년부터 번리에서 활약하며 112경기에서 36골을 꽂아 넣었다. 또 2013년부터 21세 이하 대표팀으로 뛰며 7경기에서 4골을 넣어 잉글랜드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