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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27)이 결장한 크리스탈 팰리스가 영국 축구협회(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청용은 결장했다. 이청용은 지난달 10일 오만과의 2015년 호주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정강이와 발목 사이 실금 부상을 했다. 실금이라도 골절로 판명돼 최대 6주까지 재활을 해야 했다. 이제 1주가 남았다. 1주 뒤면 공 훈련에 돌입할 수 있다. 이청용의 크리스탈 팰리스 데뷔전은 빠르면 이번달 28일 웨스트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