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감독이 3일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에서 가진 J2 이와타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가진 슈팅훈련에서 골대 뒤로 날아오는 볼을 잡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FC서울은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괌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마쳤고, 25일부터 오는 8일까지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하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K리그 클래식을 대비한다. 가고시마(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