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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팀 복귀이후 첫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는 28일 열린 라치오와의 코파이탈리아 8강전에 교체출전했다. 후반 6부 문타리를 대신해 들어갔다. 하지만 팀의 0대1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절치부심한 혼다는 2일 파르마와의 세리에A 21라운드에 선발출전했다. 혼다는 3대1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AC밀란은 전반 17분과 후반 12분 메네스가 2골을 넣고, 후반 31분 자카르도가 쐐기골을 넣었다. 파르마는 전반 24분 노체리노의 골에 그쳤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