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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쾨만 사우스햄턴 감독의 바르셀로나 행 루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쾨만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이번시즌부터 사우스햄턴에서 일을 시작했다. 사우스햄턴에서 행복하며 내 계약과 주위 사람들을 존중해야 한다"며 바르셀로나행을 부정했다. 하지만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쾨만 감독이 바르셀로나 감독직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다. 200만파운드는 바르셀로나에게 큰 금액은 아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